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요즘 길어지는 재택으로 집콕이 이어지면서
책 보기, 취미 찾기를 많이 하는듯해요!
그것들도 질려가는 요즘! 한 번쯤 해봐야지
고민만 했던 젤네일 붙이기! 도전해봤습니다.
여러 상품들을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발견!
자랑 좀 하겠습니당 :)
제가 또 은은한 라임색, 은은한 하늘색 좋아하는데
거기다 귀여운 꽃까지 있던 요 제품!!!
블링카토 젤네일입니다~
주문해두고 손톱을 기르고 있었는데 정말 금방
배송 오더라구여! 못 참고 열어봤습니다.
저 작은 네모 박스에 들어있는 알찬 구성!
다른 제품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너무 편리하게 되어있었어요!
따로 준비물이 필요한 게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손톱 말려주는 그런 기계 친구 없거든요...
알코올 스왑으로 손톱 닦아주고
바로 부탁했습니다!
못생긴 제 손이 제품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넘모 귀엽쥬...
그 와중에 옷 색도 녹색... :)
진짜 성격도 급하고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했는데
오른손 부착 왼손으로 쉽게 성공!
부착했더니 바로 자리 잡아서 모양 잡아도 움직임 없더라구요!
이렇게 편리한 줄 알았으면 코로나 전에 좀 할걸 그랬어요....
밖에 나가서 뽐낼 수 없음이 한스럽네요....
제가 손톱이 얇고 짧은 편인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때어낼 때 걱정했는데 큰 손상 없이
잘 떨어지더군요!
훗 제 손톱 자랑 한번 더 봐주세용~!
너무 귀엽네요ㅠㅠ
다른 제품도 써봐야겠어여~ 이번 설에 내려갈 때
챙겨가서 엄마랑 같이 붙여봐야겠어요!
첫 젤네일 도전 성공적!!
올만에 힐링이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여러분 빠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