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일기] 갑상선암 수술후 첫날부터 퇴원날까지 (정종주 교수님) +상세한 수술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수술하고 나서 링거 통증과 목 통증으로 첫날은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물론 간호사 선생님의 계속된 방문과 피곤한 마미의 코 고는 소리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허허 그럼 오늘은 상세한 수술 후 첫날 후기를 전달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도 평화로는 신촌 풍경과 함께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수술 후 첫날은 아파서 사진도 못 남겼네요... 첫날에는 목 통증은 거의 없고 가래는 아직 많이 남아 있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는 혈관통이 심한 편이라 링거 통증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보통 링거는 오후 1시쯤에 모두 다 들어가고 끝나는데 저는 참지 못하고 11시쯤에 제거했습니다. (밥을 잘 먹어서 사실 링거가 필요 없어 보였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