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 맛집 ] 이름 값하는 곳 식당 3대천왕 맛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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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려 주변 사람 두 명이 단골로 간다는
감자탕 맛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입이 짧은 편이라 새로운 도전을 잘 안 하는데요!
이번에 감자탕을 도전해봤습니다. :)

성수동에 위치한 이 집은 백종원의 3대 천왕,
전주의 감자탕집 육일식당네 출연했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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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성수 감자탕 간판

[소문난 성수 감자탕]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주차 가능
주차는 식사시간 동안에는 무료!
식사 후에는 30분당 5,000원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가득한 골목길에
위치한 맛집 향이 가득한 식당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아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래도 회전율이 나쁘지 않은 듯해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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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성수 감자탕 간판

식당 정문 간판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창문 사이로 풍겨지는
감자탕 냄새 때문에 기다리기 힘들더라고요.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빠른데? 했는데 들어가 보니 알겠더라고요.

매장이 엄청 넓었어요.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바로 자리에 후다닥 앉아서 감자탕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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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성수 감자탕

[감자탕 소]
가격 : 24,000원

감자탕을 잘 모르지만 비주얼이 장난 없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감자탕은 주문 후에 거의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식당에서 소스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 특제소스 맛을 봤습니다.

먹어본 순간 이 집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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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성수 감자탕 반찬

소문난 성수 감자탕 반찬

 밑반찬은 엄청 깔끔하고 간소해요!
그만큼 감자탕 맛에 집중시키는 것 같아요.
(그만큼 맛에 자신 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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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성수 감자탕

야들야들 안 고기 보이시나요?
저는 고기 누린내에 예민해서 그 맛이 느껴지면
더 이상 음식을 먹지 못해요!
그래서인지 구운 고기가 아니면 더 피하는 편인데요!
여기는 정말 깔끔했어요.
지금까지 감자탕 안 먹고 어떻게 살았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다 먹고 보니 저 앞에 뼈들이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국물도 적당하게 짜고 매웠어요.
야들야들한 고기 특제 소스에 꼭 한 번 찍어서
이 맛을 모르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고기 맛에 예민하고 곱창, 특수부위 못 드시는
분들이 처음 도전하기에 적당한 집인 것 같아요.

음식은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조심스럽게 처음으로 도전했는데 맛없으면
다시는 안 먹는 경우 있으시죠?

여기서 시작하면 감자탕 첫인상이 안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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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잘 먹었습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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