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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일상/지니의 볼거리 탐방

[ 을지로 핫플 ] LP판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의 천국 '다이브 레코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오늘은 수술 후에 레코드 판을 사고 싶었던

저의 취미를 시작하기 위해

사전에 LP판 음악들을 들어보기 위해

방문했던 레코드샵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이브 정문

[ 다이브 레코드 ]

영업시간

매일 01:00~20:00 (월요일 휴무)

 

같은 과 오빠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곳

다이브는 을지로 3가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건물 외관이 낡아서 들어가기 전에 걱정했어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저는 이 곳이 커피까지 마실 수 있는 카페 겸

레코드샵인 줄 알았는데 순수 레코드샵이더라고요.

 

레코드판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앉아서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듣고 싶은 LP판도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요!

 

만약 레코드판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신다고 해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화면에 보이는 공간에 앉아서

사장님이 틀어주시는 음악을 편하게 듣고

가면 됩니다.


다이브 레코드 내부

잘 모르는 가수들의 LP판이 가득했어요.

어떻게 LP판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머뭇머뭇하고 있었더니 사장님이 저와 친구에게

LP판에 대한 지식과 레코드판 사용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셨어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옛날 LP판도 있더라고요.

더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LP판을 기준으로

여러 LP판들을 들어봤습니다.


다이브 레코드 내부

입구 벽에 걸려있는 엘피판입니다.

왜 이분 LP판 커버를 전시해 뒀는지 사장님한테

물어볼걸 그랬어요... 뒤늦게 궁금하군요. :)


다이브 레코드 내부

누군지 모르겠지만 벽에는

액자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있었어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화면에 보이는 레코드판을 통해

듣고 싶은 음악을 자유롭게 들으시면 됩니다.

2대가 있었으며 레코드판 1대에서 2명도 들을

수 있더라고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전체적인 매장 느낌입니다.

LP판도 다른 곳과 다르게 다양한

가이즈가 모여있었어요!


다이브 레코드 커피

사장님이 판매하시는 원두인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굿즈들도 몇 가지 있었어요.


다이브 레코드 내부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은 사장님이

직접 음악을 선별하고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악들도 좋지만

성능 좋은 스피커에 감탄하던 하루였어요!

 

이 날 첫 LP판을 구매하고 집으로 왔었어요.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마음에 든

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위치 공유합니다!>

 

 

여러분 빠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