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친구가 알바하는 곳 근처에 맛있어 보이는
브런치 집 발견했다고 해서 서울에서 이미 여러 번
브런치 식당 실망한 경험에 기대 없이 갔다가 재방문의사가
생긴 곳이 있어 바로 가져왔습니다!
[ 37.5 답십리점 ]
영업시간
매일 09:30 - 20:30 Break Time 16:00-17:00/ Last Order 20:00
주말 09:30 - 20:30 주말 노브레이크
답십리에 살면서 가본 적 없는 동내인
아파트 단지 속에 있던 브런치 식당!
입장해 봅시다!
카운터 분위기 한번 봐주고...
창가 자리 경치에 감탄하고 날씨에 한번 더 감탄해 줍니다.
내부 분위기 브런치 집으로 괜찮죠?
어린이 테이블 의자가 아주 시강이군요. :)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한번 봐줍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맛있어 보이는 메뉴가
많더라고요! 저와 친구는 브런치 종류로 픽!!
주문 후 음식을 기다리며 음식이 나오면 잘 찾지 않는
무절임을 먹어줍니다!
[ 철판 오믈렛 ]
가격 14,500원
철판 오믈렛이 먼저 나왔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오른쪽에 보이는 빵은 스콘입니다. :)
오믈렛을 가장 먼저 먹었는데...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삼각김밥 모양의 해쉬브라운이랑 같이 먹었더니
정말 최고.... :)
스콘은 좀 냉동 스콘을 데운 맛이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KFC 비스켓 맛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 미국식 브런치 ]
가격 14,900원
오믈렛 반쯤 먹었을 때 미국식 브런치가 나왔습니다!
스콘이 전 메뉴와 겹쳐서 아쉽긴 했지만 다른 빵 종류들이
많더라고요.
오동통 육즙 가득한 소시지, 시나몬 계란 식빵이 인상적인 요리!
다만 사진에서는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그릇 크기와 음식양이
어마 무시하게 많았어요.... 여자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았어요.
정말 오늘 하루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재방문 의사가 생겼던 식당입니다.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위치 공유합니다!>
여러분 빠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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