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일본 음식 중에서 텐동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서울 와서 처음으로 가보았던 텐동집은
고대 쪽에 있는 '야마토텐동' 입니다.
여기는 양이 많고 튀김은 바삭하지만 밥이
아쉬웠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성수역 근처에 있는 텐동맛집
'텐동식당'을 가보았습니다.
[ 영업시간 ]
11:00 ~ 21:00
Break Time 15:00 ~ 17:00
웨이팅 30분 정도를 기다리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외관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텐동집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의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저는 먹을 수 있는 양이 적은 편이라
텐동에는 채소, 새우만 있으면 좋아서
기본 텐동으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보이는 것처럼 밥량이 부족하신
분들은 따로 말씀해 주시면 추가로
드린다고하네요. :)
가게 안에 있는 디자인 작품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야마토텐동은 일본 방송도 틀어져있고
분위기도 정말 일본 음식점 느낌이라
일본에 있는 느낌이 들었던 반면
여기는 아기자기한 한국 일본 식당 분위기더라고요!
기본 튀김으로는 펭이 버섯, 꽈리고추, 연근,
단호박, 김, 계란말이, 가지로 이뤄져 있었고
미소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제가 텐동에서 튀김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밥!!
밥도 너무 맛있더라고요ㅠ.ㅠ
전체적인 양도 평소에 먹는 양과 비슷해서
기분 좋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다만 소스 양이 적어서 소스는 추가로 받아서
튀김들을 찍어먹었습니다.
튀김들 중에서는 새우가 너무 담백한 스타일이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처럼 소식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기본만 시키면
양이 다소 부족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기본을 시키시고 단품 튀김을 추가시켜서
먹는 게 합리적일 것 같아요!
성수 텐동 식당은 앞으로도
계속 방문할 것 같아요!
맛있는 텐동식당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D
웨이팅이 다소 있을수도 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 위치 공유합니다! >
※ 총평 ※
"음식의 양은 보통이고 가격은 적당한
바삭하고 깔끔한 맛의 텐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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