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지니예요. :D
오늘은 지난번에 다녀왔던 음식점 중에
실망했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 입맛과 친구 입맛 기준이라
너무 믿지는 마시고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D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
모츠나베로 유명한 야마야 음식점!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저는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식당 분위기와 음식들이 술집이더라고요. :D
[ 하카타 모츠나베 ]
가격 : (1인분) 15,900원
저는 친구와 하카타모츠나베 매운맛이
한국인들 입맛에 제일이라 해서 먹었어요!
맛이 밍밍하고 별 특징을 느끼지 못해
저와 친구는 실망했습니다.
[ 명란 풍미 닭튀김 ]
가격 : 10,900원
명란 풍미 닭튀김 같은 경우는
시킨 것 중에 가장 맛있었지만
명란 때문인지 다소 짜더라구요. ㅠ.ㅠ
파채는 맵지 않고 맛있었어요!
[ 명란 주먹밥 ]
가격 : (2개) 6,500원
명란 주먹밥은 모츠나베만 먹기 힘들어서 시켰어요!
명란이 그리 짜지 않아서 그냥 밥이랑 먹는 느낌이 들었어요.
별 특징 없는... 깔끔한 맛이었어요.
※ 총평 ※
" 제 입맛과 친구의 입맛에는
맛집이 아니었던 곳..."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이 날 너 덕에 잘 먹었어 :D
비록 솔직한 후기를 남겼지만... 고마워~!
코로나 19 확산이 아직 문제더라고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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