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지니예요. :D
오늘은 단종된 망고 링고를 구매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들렸다가 괜찮았던
피자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롯데마트 청량리점 안에 있는 피자집인
'피자 앤 도우'
1인 피자도 있어서 신기해서
처음으로 마트 안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피자 종류는 6가지이고
18인치 피자는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탄산음료 500원!
정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가격입니다. :D
[ 페퍼로니 피자 ]
가격 : 3,900원
세트 : 5,400원
저는 페퍼로니 피자를 가장 좋아해 선택했습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먹고 저녁을 또 먹겠구나 생각했는데
3조각 먹으니 배부르더라고요!
치즈가 맛있었고 푸짐한 토핑과 바삭한 도우가 좋았어요. :D
저는 1,500원을 더 주고 세트를 시켜
감자튀김, 탄산음료, 양파 플렉쳐 링을 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 덜 바삭하고 양파도 별 특징이 없어서
다음번에는 단품에 500원 더 주고
음료만 시켜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
가격 : 4,900원
세트 : 6,400원
친구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조각을 바꿔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다만 살짝 느끼해서 핫소스나 페퍼로니랑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
※ 총평 ※
" 장 보다가 기분 좋게 배 채우기 좋은 피자집!"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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