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향수 추천 ] 구매 리스트 향수 1순위... 첫 월급 기념으로! 이솝 태싯 오 드 퍼퓸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이솝 향수 꼭 하나쯤 가지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얼마 전에 한 매장을 방문했다가

꼭 사고 싶다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 있었어요!

 

월급날까지 기다렸다가 나에게 주는 선물로

여름용 향수를 구매했습니다.

 

 

이솝 코엑스점

이솝 코엑스점

 

저는 이번에 코엑스점을 방문했지만

이솝은 매장마다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아요!

깔끔하고 좀 고급진 느낌

이솝 매장의 특유의 향이 좋더라고요 :)

 

 

이솝 코엑스점

 

이솝 매장 정리된 것처럼

저도 집에 물건들 이렇게 이쁘게

정리하고 싶네요...

 

바로 향수 진열대로 직행했습니다.

향수가 전과 다르게 1 제품이 더 있더라고요!

'로즈 오 드 퍼퓸' 이름부터 로즈향이 느껴져서

시향을 부탁드렸는데 직원분이 고급진 로즈향이라고 하셨는데

저의 코로는... 사우나향만 느껴지더라고요. :D

 

인터넷에 조사해봤더니 프랑스의 모너니스트 디자이너 샬로트 페리앙에서

영감을 받은 이솝의 첫 번째 플로럴 향수라고 하더라고요!

 

야심 차지만 역시 플로럴 향수는 '딥디크'나 '조말론'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이솝 코엑스점

 

고민도 없이 바로 구매하고

플렉스 한 사진 올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솝은 제품을 구매해면 자체 제작인

작은 백에다가 제품을 넣어준답니다.

팔목에 걸고 다니기에도 좋고 좋은 아이디어네요 :D

 

 

이솝 태싯 오 드 퍼퓸

 

[ 태싯 오 드 퍼퓸 ]

 

가격 : 130,000원

용량 50ml

 

 

포장도 너무 이쁘고 패키지도 굿!

패키지 안쪽에도 다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패키지 안 버리고 모으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 이유를 알 듯하지만 전 바로 버렸죠.... :D

 

 

이솝 태싯 오 드 퍼퓸

 

이솝 태싯 오 드 퍼퓸

 

병 디자인은 이렇답니다!

유리병이고 뚜껑은 자석인지

자성이 느껴지는 '딱'하는 느낌으로 고정되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 요즘 매일 뿌리고 다녀요...

잔향이 비누? 그린티?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이솝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무난 향!

여름에 사용하기 딱인 향!

득템 해서 행복합니다. :D

(다 사용하고 나면 또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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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