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친구랑 건대 나들이 갔다가
후배가 추천해준 카페가 생각나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항상 많은 건 아니고 복불복이라고 해서도
걱정이고 저녁 먹고 난 시간이라 디저트들이 많이
없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cafe K375]
운영시간 13:00 ~ 23:00
Last Order 22:30
지도를 보며 카페 위치에 도착했는데
이 곳만 건대가 아닌 줄 알았어요. :)
이 날 비가 와서 예민한 상태였는데
바로 기분 좋아지더라고요.
카페 외관을 여러 장 찍어봤는데요.
수제 케이크를 파는 곳이라 그런지
간판에 케이크랑 커피 픽토그램이 있네요.
건물은 지하, 1, 2, 3층으로 이뤄져 있어요.
건물 입구 근처에 지하고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자유로운 사용은 불가능하고
비상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적혀있었어요.
메뉴판을 보면 음료 종류로는
커피와 라테로만 있습니다.
케이크는 총 10종류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8종류만 남아있었어요. :(
그래도 먹고 싶었던 케이크 중 한 종류가 남아있어서
주문했습니다.
리뷰가 많았던 케이크로는 카라멜치즈케이크,
요거트 케이크를 봤습니다.
항상 케이크 메뉴가 동일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저는 2층을 이용했습니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밝기였어요.
카페 분위기를 볼 수 있도록 사진 몇 장 찍었어요.
셀프 코너 모습입니다.
수레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친구랑 탐나서 자세히 봤는데 사진에 보이는 바퀴는
굴러가는 용도가 아니라 장식용이더라고요.
굴러는 가는데 부서질 것 같았어요. :)
내부를 구경하는 동안 진동벨이 울려서 내려갔더니
이쁜 케이스에 담아서 주더라고요.
저와 친구가 주문한 메뉴는 3가지입니다.
[ 아메리카노 ]
가격 : 4,500원
아메리카노는 친구가 마셨는데요.
그냥 그렇다고 했어요.
[ 카페라떼 ]
가격 : 5,000원
라떼는 제가 좋아하는 고소한 타입이긴 한데
다소 밍밍한 느낌이 들었어요.
[ 수제 요구르트 케이크 ]
가격 : 6,000원
요거트 케이크는 정말 진한 요거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와 친구는 개인적으로 맛은
있지만 가격에 비해 특징이 없어 아쉬웠어요.
생크림 단 정도와 요거트 맛이 조금만 더 약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제 입맛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
케이크는 너무 이쁘죠!
케이크 빵 위 첫 번째 흰 크림층은 요구르트이고요
블루베리 바로 밑에 층은 생크림입니다.
접시에 케이크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를 올려주는데
직접적은 건 아니고 프린트인 것 같아요!
카페에서 가장 유명한 케이크를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들었던 하루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 위치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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