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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의 일상/지니의 맛집

[ 청담동 중식당 ] 고급진 중식당! 청담에 이런곳이? 'SMT 차이나룸'

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오늘은 제가 청담에서 방문했던 중식당을

리뷰하고자 합니다.

 

모임하기,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 시작합니다!


SMT 건물

이 건물은 SM 소속 건물이라고 해요.

1층은 라운지&포차 2층 스위트룸

3층 차이나룸 4층 코리아룸 5층 루프탑으로

이뤄진 건물입니다.


SMT 차이나룸

저는 3층 차이나룸을 이용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다소 어두워서 무섭다 생각하면서

3층에 내렸더니 밝고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엘리베이터는 진짜 혼자 타거나 단 둘이타면

무서울 것 같아요. 진짜 엄청 어두워요. :)

 

SMT 차이나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볼 수 있는

카운터입니다. 입구부터 와인들이 보이더라고요.


SMT 차이나룸 메뉴판

메뉴판은 총 3종류로 나눠져 있었어요.

코스, 단품, 디저트로 구분되어있었던 것 같아요.

 

SMT 차이나룸 메뉴판
SMT 차이나룸 메뉴판

기본적인 단품 메뉴판 찍어봤습니다.

후식에 고구마 맛탕도 있더라고요. :)


SMT 차이나룸 내부

매장 안 분위기입니다.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 분위기는 2종류가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느낌의 테이블과

긴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저는 이날 단체적인 긴 대리석 테이블을 이용했습니다.


SMT 차이나룸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사진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다양한

양념들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반찬들 맛을 봤는데 기본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반찬이 맛없으면 음식도 기대를 안 해서

저는 꼭 음식 나오기 전에 먹어본답니다. :)


SMT 차이나룸 탕수육
SMT 차이나룸 탕수육

배고픔을 참고 있는데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깔끔하니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저는 탕수육을 안 좋아해서

진짜 맛있는 집 아니면 안 먹는데

하나 먹어봤는데 깔끔하게 바삭해서

여러 개 먹었습니다. :)


SMT 차이나룸 X.O 해물 볶음밥

[ 팔진 해물 덮밥 ]

가격 : 20,000원

 

가격이 너무 비싼 느낌이 들었지만

제가 선택한 해물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음식 사이즈는 일반적입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했던 것 같아요.

중식당에서 해물 볶음밥은 먹어봤지만

덮밥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볶음밥 안에 전복도 들어있었어요!

전복 이렇게 크게 넣어주는 덮밥은

또 처음이네요. :)

 

같이 나온 계란국도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SMT 차이나룸 생 게살 볶음밥

[ 생 게살 볶음밥 ]

가격 : 15,000원

 

일행분이 먹었던 게살 볶음밥입니다.

덮밥과 동일하게 계란국과 함께 나옵니다.

 

맛은 깔끔하고 야채들이 많이 들어있어

맛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 게살 볶음밥이

더 익숙한 맛이라 그런지 더 좋았어요.


SMT 차이나룸 와인

매장 한쪽에는 2층 높이까지

와인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SMT 차이나룸 후식

마지막으로는 후식이 있는데요.

단감 샤배트입니다.

위에 올려진 흰색 동글동글한 친구는

버블티에 들어간 버블과 비슷한 성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맛은 솔직하게 학교 다닐 때 급식으로 나왔던

아이스 홍시랑 똑같아요. :)

좀 더 부드러운 샤베트 질감이긴 해요.


모임이나 데이트하기에 좋은 중식당

청담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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