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오늘은 제가 회사 근처 식당에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까폼]
영업시간
평일 11:30 - 14:30 런치 마지막 주문 2시
18:00 - 24:00 디너 마지막 주문 11시
주말 11:30 - 24:00 마지막주문 11시
공휴일 11:30 - 24:00 마지막주문 11시
까폼은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으며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입구부터 태국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맛집을 소문난 곳인지 이 날도
웨이팅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톡을 대기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게 주변에 있다가 오시면 될 것 같아요.
[꾸에이티어우느아]
종류 센렉 (중간면)
가격 8,000원
태국식 소고기 쌀국수입니다!
제거 태국식 쌀국수를 처음 먹어본 건
대학교 앞 쌀국수집인데요
거기는 말린 마늘을 위에 뿌려는 게
특징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는 국물 맛이 약초가 들어갔는지
한약 맛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고기는 두껍지만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카오 팟]
선택 새우볶음밥(카오팟 꿍)
가격 9,000원
태국식 새우볶음밥입니다!
태국식의 특징인 것 같은데 피쉬소스를
조금씩 비벼 먹는 볶음밥이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날 시켜 먹은 음식들
중에 카오팟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낭까이텃]
가격 6,000원
낭까이텃은 닭껍질 튀김입니다!
저는 닭껍질 튀김을 싫어해서 안 먹었지만
친구는 이 날 음식들 중에 이게 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땡모반]
가격 5,000원
이 날 저는 수박주스를 마셨어요.
수박주스 진짜 수박맛이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까폼 메뉴판 공유합니다.
메뉴 이름들이 태국말로 적혀있어서
생소하더라고요. 주문할 때도 '까끽 팟퐁'
어색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태국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태국 현지의 맛을 맛있게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위치 공유합니다!>
여러분 빠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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