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오늘은 회사 근처에 언덕을 넘고 넘으면
만날 수 있는 귀여운 카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회사 근처 여러 번 찾게 되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잠시 휴식을 즐기러 온
직장인들로 북적북적합니다.
이 곳의 특이한 점은 애완 동반이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방문했을 때 애완동물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따뜻한 색감들로 포근한 이미지를 주는 곳입니다.
로고가 인상적인 곳인데요.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템프터커피로스터스의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많은 곳에서 이미 검증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카페라고 해요.
[ 영업시간 ]
- 일요일 휴무
- 월~금 : 8:00 ~ 21:00
- 토 : 12:00 ~ 20:00
사장님 엄청 바쁘시죠?
점심시간에 진짜 웨이팅까지 있는 카페랍니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디저트도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스콘, 레몬케이크, 마들렌, 쿠키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 쿠키를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촉촉이 아닌 바삭한 식감의 쿠키입니다.
카페 내부구조는 아이보리색 벽에 원목 가구들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소품들에서 사장님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에는 이런 인테리어가 아니었는데
바뀐 거라고 합니다.
그 소품들 중에서도 제가 가장 반한 라마 인형!
디테일이 살아 있었어요.
털도 엄청 부드러워 보이고요. 탐내다왔어요.
직원분이랑 라마 고개 각도랑 디테일이
엄청 비싸 보인다면서 음료 나오기 전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
벽면에도 선반을 설치해 책, 캔들을
이용한 인테리어와
거울,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핑크콜드브루 ]
가격 : 5,500원
시그니처 메뉴인 핑크콜드브루
실물 사진입니다.
라머라떼와 핑크콜드브루가
가장 인기가 많은 만큼 같이 갔던
분들이 다 이 메뉴로 선택하더라고요.
[ 아메리카노 ]
가격 : 3,500원
저는 혼자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사실 아메리카노 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저는 고소함이 강한 맛을 좋아해서
다소 아쉬웠던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해주세요. :)
핑크콜드브루는 한입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전에는 핸드메이드 티 자몽을 먹었는데
적당하게 달고 맛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점심시간에 힐링하기 좋은 곳 리마커피!
강남구청역에서 카페 맛집을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고소한 커피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메리카노가 아닌
핑크콜드브루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 위치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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