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꼬꼬마 지니예요. :D
오늘은 회사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추천드리기 전에 네이버에 사전 검색을
했었는데 검색했을 때 안 뜨네요.
생긴 지 얼마 안돼 그런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데 이유가 뭘까요?
혹시나 해서 한글로 '태기커피'라고 적었더니 나오네요.
카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한글로 검색하세요. :D
또 신기한 게 전에는 이름이 해머스미스 커피였나 봐요!
이름 바뀌면서 사장님도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테리어는 벽면에 꾸며진 소품 빼고는 동일한 것 같아요.
카페 입구 느낌은 맞춤 양복을 만들 수
있는 곳인가?라는 느낌을 주기도 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는 강남구청역 3번 출구 기준으로
큰 대로변을 직진하시면 나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 '나올 때가 되었는데?'
생각이 들 때쯤에 사진과 같은 모습의
카페가 보일 거예요! :)
[ 영업시간 ]
- 평일 7:30 ~ 19:00
- 일요일 10:00 ~ 18:00
- 공유일 휴무
들어가시면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이 가능합니다.
모든 메뉴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실제 이미지가 아닌 일러스트 그림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음료는 크게 커피와 커피가 아닌 것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나머지 두 메뉴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의 키오스크들은 내용들이 딱딱하게
사진들로 들어가 있어 좋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일러스트들로 섬세하게 표현된 이미지들을
사용하니 더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내부 분위기는 벽에는 메뉴들의 사진이
게시판 형태와 액자 형태로 걸려있습니다.
벽과 가구들은 갈색 나무톤으로
천장은 녹색톤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인테리어의 파이널인 조명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2번째 사진의 조명 엄청 화려하죠?
조명들이 하나의 형태로 통일된 것이 아니라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 딸기 블렌디드 ]
가격 : 5,500원
이 날은 블렌디드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노란 음료는
망고 블렌디드 입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는 라떼를 먹었는데
커피가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커피가 아닌 음료도 맛있을까
하는 마음에 선택했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입 했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딸기맛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과하게 단맛도 아닌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망고맛도 한 입 먹어봤었는데
딸기 블렌디드 먹었을 때 느낀 것과 비슷했습니다.
강남구청역 근처의 구조 특정상
식당이나 카페 위치를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카페는 대로변에 있어 찾기가
쉬운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힘내자고요! :D
건강하세요.
< 위치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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